인물사진의 범위별 종류
인물사진을 촬영할 때 부각시키고자 하는 작가의 의도에 따라 화면에 담는 정도의 차이를 분류해 봤습니다.
1. 클로즈업 (Close up)
얼굴 전체가 강조된 사진입니다. 약간의 어깨가 포함되기도 합니다.
2. 바스트 샷 (Bust shot)
가슴 윗부분을 촬영하는 사진입니다. 보통 신분증에 들어가는 사진의 범위 정도라고 보시면 됩니다.
3. 미디엄 샷 (Medium shot)
인물의 허리 위를 찍은 사진입니다.
4. 니샷 (Knee shot)
무릎 이상 위를 찍는 사진입니다. 움직이는 모델은 삼가해야 할 구도입니다. 보통 정지된 인물에 사용합니다.
5. 풀샷 (Full shot)
말 그대로 몸전체 머리에서 발끝까지 모두를 촬영하는 사진입니다.
출처 : 니콘D클럽 [Nikon DSLR Club]
글쓴이 : 니콘조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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