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자료

[스크랩] 1.믿음-하는 기도, 2.언약-되어지는 기도, 3.초월하는 기도.

정광고무 2011. 7. 21. 23:28

1.믿음-하는 기도, 2.언약-되어지는 기도, 3.초월하는 기도.


그리스도 전도 캠프 기도.


<서론>
눅18:1-8이다. "항상 기도하고 낙망치 말아야 될 것을 저희에게 비유로 하여…그 밤낮 택하신 자들의 부르짖는 원한을 풀어주시지 않겠느냐?…"

서울에는 집회에 가보면 한 시간 전에 다 와 있다. 핵심이나 전도학교를 다녀보면 부산이나 대구는 꼭 시간에 알맞게 온다. 그런데 전라도는…충청도는 제가 끝마치고 가는데 오는 분들도 있다.
그런데 대전에 도착했는데 호텔 문 앞에 기다리고 있다가 싸인을 해달라는 애들이 있더라. '충청도 1세대는 늦어도 충청도 렘넌트들은 세계에서 제일 빠르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이번부터 충청도에서 렘넌트운동을 본격적으로 하자. 여러분 자녀들이 유학 등을 통해 세상으로 나가려고 할 때 자기의 소질대로 인도 받는 경우가 100명 중 1명 정도이다. 종이 한 장 차이로 무너질 수도, 일어날 수도 있다. 그러므로 전 교회가 함께 하여 렘넌트운동을 본격적으로 해야 하겠다.
렘넌트 중에 실력은 충분히 있는데 배경이 안 되어 하지 못하는 경우가 없어서는 안 될 것이다. 그것은 우리의 잘못일 것이다. 그래서 오늘 아침에 목사님들에게 부탁을 했다. 최고의 렘넌트운동을 시작하라.
그리고 두 번째는 전 교회가 합쳐서 정말로 캠프를 하라. 캠프할 때 주의할 것은 인도자를 찾는 것도 불신앙이다. 열매가 얼마나 있는가 생각하는 것도 불신앙이다. 만약 캠프를 10년 했는데 열매가 없다고 할지라도 다른 사람은 혜택을 못 받는 것이지 여러분은 엄청난 축복을 받는다. 캠프가 처음에는 얼마 아닌 것처럼 보이지만 지날수록 축복을 받게 된다.

앞으로 중부권은 한국의 중심이 될 수밖에 없다. 미국의 경우 뉴욕이나 필라델피아가 너무 복잡하여 워싱턴으로 갈 수밖에 없었던 역사가 있다. 그러므로 이곳이 렘넌트운동과 캠프의 중심이 되어야 한다. 계속 하시기 바란다.

또 하나 중부권 핵심운동, 핵심집회를 하라. 이는 두 명이 모여도 해야 한다. 의논을 잘 해서 중부권 사람들이 모일 수 있는 가장 좋은 곳에서 핵심집회를 하면 나중에 하나님께서 공동체운동을 할 수 있는 응답을 주실 것이다.

어떻게 우리가 이를 하겠느냐? "속히 그 원한을 풀어주시리라. 그러나 인자가 올 때 믿음을 보겠느냐?"라고 하셨다. 믿는 사람은 많은데 '믿음'을 보겠느냐? 라고 하셨다.
그래서 오늘 첫 번째 시간에 "중부권을 살리는 '믿음'"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겠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제일 많이 한 약속이 뭔가? 그리고 가장 중요하게 쓴 단어는 무엇인가? 예수님께서 처음에 하신 말씀이 무엇이며, 마지막에 하신 말씀이 뭔가?
"함께" 하시겠다는 것이다. 이것이 틀림없는 약속이라면 여러분이 지금 가지고 있는 문제(연약)는 문제(연약)가 아닐 것이다. 하나님의 뜻이 분명한 것은 무리해도 된다. 하나님의 뜻이 분명하다면 도전해도 된다. 렘넌트를 일으켜 세우고, 전도캠프를 벌이고, 전 사명자들이 모여 핵심집회를 하면서 기도를 시작하는 것은 하나님의 뜻이다.

오늘 본문을 보라. 지금 재판관 얘기를 하고 있는데 중요한 의미가 몇 개 있다. '악한 재판관도 원한을 풀어주시는데 하나님이 안 풀어주시겠느냐?'고 하셨다. 이 억울함을 당한 여인이 동사무소나 시장(市場)에 간 것이 아니다.

1) 주권자(主權者)
재판관에 갔다는 말은 주권자에게는 해결이 있다는 것이다. "하늘과 땅의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고 하셨다. 앞으로 하나님께서 원하신다면 200개 교단을 부끄럽게 하실 수 있는 응답을 주실 수도 있다(헤롯왕을 꺾으신).

2) 원한(怨恨)
더 중요한 것은 "원한(怨恨)을 풀어주시지 않겠느냐?" 렘넌트운동을 해도 되고, 안 해도 된다는 기도는 응답을 주시지 않는다. "정말 렘넌트운동을 원한다면 목사님, 우리교회가 손해를 볼지라도 저곳에 렘넌트훈련장을 세웁시다!"라고 하면 응답을 하신다. "원한을 풀어주시지 않겠느냐?"

3) 믿음을 보겠느냐?
그러면서 "믿음을 보겠느냐?" 저는 어떤 때는 고민을 하다가, '하나님은 하실 수 있다. 하나님은 이를 통하여 더 좋은 것을 주실 것이다. 사명자에게 좋은 것을 주실 것이다. 정말 우리가 사명자라면 우리 주위를 축복하실 것이다' '내가 정말 복음을 위한 삶인가?'라는 질문을 한다면 여러분 주위를 축복하실 것이다.

하필이면 중부권에 핵심이 없다. 확실히 늦기는 늦다. 중부권 목사님들의 경우 인격도 좋고 폼도 좋다(최모세목사). 그렇다면 하나님께서 중부권에 놀라운 계획을 갖고 계실 것이다. 사실상 제 잘못이 많다. 저와 지도부는 너무 바빠 중부권을 향한 시간을 투자하지 못했다. 그렇다면 오랜만에 모인 사명자들의 모임이 중요하다. 그래서 오늘 아침에 목사님들에게 중요한 기도제목을 말씀을 드렸다. 이렇게 하여 중부권에 전에 없었던 놀라운 축복이 있기를 바란다. 그러니 성경 말씀이 떠오른다. '먼저 된 자가 나중 되고 나중 된 자가 먼저 된다(대기만성; 大器晩成)'

아주 중요한 것은 오늘밤에 얘기하겠으나 정말 이 '복음(福音)'을 이해하고, 정말 가지고 누린다면 아무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오늘 밤에는 중부권을 살리는 헌신(獻身), 오늘 낮에는 중부권을 살리는 '믿음' 이를 꼭 가지시기를 바란다.

<본론>

1. 믿음 - '하는 기도'
믿음을 가지고 하는 기도이다. 이것이 성공되어지면 '언약(言約) 속에서 되어지는 기도(祈禱)'이다. 이렇게 되면 못 말리는 것이다. 정말 이 복음의 눈이 열리기 시작하면 '초월하는 기도'가 나온다. 이렇게만 되어지면 여기 있는 여러분은 전부 응답을 받을 수 있고, 어떤 문제든지 해결을 받을 수가 있다.

제일 중요한 것이 '복음'이다. 복음이 안 된 곳에는 아무 것도 안 된다. 헛수고하는 것이다. 오늘날 기독교인들과 목사님들이 거의 다 이 복음이 아니다. 이를 전제 조건으로 하고, 우리는 이 사실을 알고 있기 때문에 우리는 중부권을 살리는 기도를 해야 하는 것이다.

⑴ 눅11:5-13, 친구(親舊), 부모, 성령(聖靈)
성경 몇 곳을 보겠다. 눅11:5-13이다. 이는 내가 하는 기도이다. 내가 응답 받을 때까지 몸부림을 치는 것이다. 이것도 필요하다. 이것이 기도의 제일 첫 조건이다. 친구가 와서 떡이 있는 줄 알고 밤중에 찾아왔는데 왜 안 주겠느냐?
또 이런 말씀을 하셨다. 부모가 자식에게 좋은 것 주시지 않겠느냐? 하나님은 구하는 자에게 성령을 주시는 것이다. 오늘부터 내 힘을 다하는 기도를 해 보시기 바란다. 이런 기도를 해보셨는가? 여러분들이 복음을 이해했다면 지금부터 이 기도를 하시기 바란다. '하는 기도'가 먼저 되어야 '되어지는 기도, 초월하는 기도'가 되는 것이다.

⑵ 눅18:1-8, 원한(怨恨), 믿음
계속해서 재판관을 따라다니면서 계속 달라고 말하는데…이 여자가 배경이 있는 것도 돈이 있는 것도 아닌데 끝까지 따라다니니 원한을 풀어주시는 것이다. 중부권을 향한 원한이 없으면 응답을 못 받는다. 기도할 이유가 없는가? 만약 제가 평신도, 장로라면 저는 교회를 위해 생을 걸고 기도하겠다. 저는 다른 기도를 다 안 하기로 하고, "오직 세계복음화, 1천만 제자"에 대한 기도를 원한으로 하고 있다. 오늘 잘 듣고 기도제목으로 붙잡아야 한다.

아니면 믿음이 없거나, 소원이 없거나, 믿음이 없거나, 보지를 못했거나 일 것이다. 그러면 기도하라!

⑶ 바디매오
소경 바디매오는 제자들이 방해를 하는데도 끝까지 따라가면서, "다윗의 자손 예수여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고함을 지르면서) 몰상식해 보이지만 이 사람에게는 생애 처음이요 마지막 기회이다. 여러분이 늘 이렇게 기도해야 한다. '오늘이 처음이요, 마지막이다' "무엇을 원하느냐?", "보기를 원하느냐?", "네 믿음대로 될지어다" 프레지던트보다 더 중요한 이름! '그리스도!' 오늘부터 기도를 시작하시기 바란다.

수로보니게 여인이 예수님에게 와서 "제 자녀를 고쳐주시옵소서!"라고 했더니 예수님께서 무시하는 것처럼 대답을 했는데, 예수님을 감동시키는 말을 했다. 여러분 같으면 어떻게 하겠는가? 삐쳐서 갈 것이다. 이 때, "주여, 옳소이다마는 개들도 제 주인의 상에서 떨어지는 부스러기를 먹나이다" 기도를 시작해야 한다. 기도가 없이 아무렇게나 없이 사라진다는 말은 내 마음대로, 내 능력대로 산다는 말이다. 여러분의 능력이 무한한가? IQ가 300이 넘는가? 기도를 시작하시기 바란다. '하는 기도!'

⑷ 특별기도 - 단10:10-20(천사장); 왕하19:35; 행1:12-15
여러분이 만약 특별한 기도를 시작한다면 어떤 일이 벌어질 것인가? 다니엘이 특별히 기도를 시작하려고 할 때 하나님은 천사장을 보내셨다. 언제부터? 다니엘이 무릎을 꿇는 첫날부터 그렇게 하셨다. 사단이 막았는데 하나님이 미가엘 천사장을 보내셨다. 기도할 때!
히스기야왕이 특별한 기도를 할 때 앗수르 군사 18만 5천 명이 죽었다. 분명한 것은 인간의 생명이 하나님의 손에 있다. 성경은, '이 밤에 여호와의 사자가'라고 되어 있다. 저는 이 말이 100% 믿어진다. 여러분이 죽을 때 천사가 심부름을 한다.
생명 걸고 기도했다. 위대한 초대교회가 탄생을 했다. 여러분들이 특별한 기도를 한다면 하나님께서는 창조적인 역사를 하실 것이다.

⑸ 정시기도
성경에 정시 기도할 때 벌어진 일을 소개하겠다.
①단6:10, 어떤 일이 벌어졌는가?
②행3:1, 제 9시 기도시간에…지금도!
행4:29-31
행9:1-15, 아나니아가 기도할 때 하나님은 그 시간을 맞추어 사울을 꺾으셨다.
행10:1-6, 베드로가 정시 기도할 때 무슨 일이 일어났는가?
행16:6-10, 바울이 문이 막혔을 때 정시기도를 했다. 어떤 일이 벌어졌는가?
행16:11,13, '기도처로 가다가'
행16:19-40, 감옥에서 정시기도를 하다가 어떤 일이 벌어졌는가?

여러분이 다락방 전체 메시지를 붙잡고 기도하시고, 저녁에는 강단 메시지를 붙잡고 기도하면 응답이 안 올 수가 없다.

⑹ 예배
여러분이 만약 예배시간에 기도를 하면 7가지 문이 싹 다 열린다.
①행2:1-47
②행11:19-30

록펠러의 기도, "하나님, 내가 평신도로서 헌금을 제일 많이 하는 사람이 되게 하옵소서! 교회를 제일 많이 세우게 하옵소서!" 시카고 대를 중심 한 24개 대학을 세웠다. 하나님이 응답하시면 못할 일이 있겠는가?

2. 언약 - '되어지는 기도'

⑴ 되어지는 단계 - 한 시대
누가 뭐래도 '되어지는 기도'가 되어야 한다. 여러분이 이런 축복을 받으면 '되어지는 단계(段階)'가 오는데 이렇게 해야 한 시대를 살리는 응답이 온다. 중부권이 살아나는 역사가 일어나는 것이다.

집사람이 일어나 기독교방송 설교를 트는데 이런 생각이 들더라. '저렇게 잘 생긴 분이 복음을 전하면 어떻게 될 것인가? 저렇게 지식이 많은 분이 복음을 설명해 주면 어떻게 될 것인가?' 차라리 스포츠 중계를 보는 것이 더 은혜 될 것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들 정도이다.

사단이 모든 생각은 다하게 만들고 복음의 뿌리만 못 내리도록 만들고 있다.

①7명의 렘넌트
요셉은 기도가 되어지는 단계가 되었다. 오늘부터 중부권을 위한 기도의 원한을 발견하게 되기를 바란다. 이는 단순한 원한이 아니다. '언약적인 원한'이다. 그렇게 기도하면 되어지는 단계가 온다. 뭐가 되어지는가? 일이 아니라, 요셉이 기도가 되어지는 단계가 온 것이다(창39:2) 성경은 어떻게 말하고 있나? '요셉이 열심히 일하다가 방에 들어가 기도했다'라고 되어 있는가? 아니다. '여호와 하나님께서 요셉과 함께 하시므로'라고 되어 있다. 이렇게 되면 못 말리는 것이다.
다 빼앗긴 것처럼 보이지만 모세에게 기도가 되어지기 시작한 것이다(출3:1-20).
다윗이 되어지는 기도의 단계로 들어간 것이다. 이는 언약 속으로 완전히 들어간 것이다(시23:1-6).

꼭 시작하시기 바란다. 중부권, 여러분 가정, 자식을 놓고 기도하라. 그러면 틀림없이 '되어지는 단계'가 온다.

②18-20세기 중요한 전도자들

⑵ 무시기도
무시기도가 되면 이길 수 있는 것이 있다. 무시기도가 되어지면…
①나 자신
②환경
③문제를 이겨낼 수 있다.

⑶ 대표적인 예
단6:6-10, 거기 대표적인 예가 있다. 다니엘이 사자 굴에 들어가려고 할 때 왕이, "네가 항상 섬기는 네 하나님이 너를 구원하시기에 능하셨느냐?"라고 했다.
살전5:16-18, 쉬지 말고 기도하라.
엡6:18, 항상 성령 안에서 무시로 기도하라.

이쪽(1. 믿음 - 하는 기도)은 도전하는 단계이지만, 이쪽(2. 언약 - 되어지는 기도)은 되어지는 단계이다. 무엇 때문에 고집을 피울 것인가? 되어지는 단계이다.
이 단계가 되어지면 기도제목을 안 찾아도 다 응답이 되는 것이다. "빵 주세요, 밥 주세요"라고 안 해도 되는 것이다. 중부권을 살릴 수 있겠는가? 살리고도 남게 된다.


3. 복음 - '초월(超越)하는 기도'
시간이 가면 갈수록 깨달아진다. 완전히 '복음 안으로' 들어가는 단계가 되어 초월하는 기도가 되어진다.

⑴ 세 가지 초월
①나 - 인생; 나의 과거, 현재, 미래가 놀라운 하나님의 계획임을 깨닫게 된다.

②문제 - 환경 속에서 일어나는 문제들이 전부 응답으로 뒤바뀌게 된다. 이는 초월한다는 말도 아니다. 완전히 뒤바뀌는 것이다.

③시대 - 한 시대가 뒤바뀌는 응답을 받게 된다. 세상이 이럴 수가 있는가? 있을 수 있다.

⑵ 성공(成功) - 절대, 완전, 모든 면
이제는 사람이 막을 수 없는 '절대적(絶對的)인 성공, 완전 성공'이 오게 된다. 그리고 이상하다. '모든 면에서의 성공'이 오게 된다. '초월되어지는 단계'이다.

10년 전에 최 모 목사가, "다락방은 3년을 넘기지 못할 것이다"라고 했는데 저는 속으로 '웃기지 말라. 니나 3년이다' 지금 3년이 지나 문제가 오기 시작했다.

지금 렘넌트들이 일어나 그 지역에 선교사님들의 입을 다 막고 있다. 그러니 렘넌트들이 들뜰 정도이다.

⑶ 유일성(唯一性)의 응답
①총리 -어떤 응답이 오는가? '유일성(唯一性)의 응답'이 오는 것이다. 유일이 뭔가? 안 되어야 하는데 되는 것이다. 어찌하여 노예로 온 요셉이 총리가 될 수 있는가?

②다윗 - 어찌하여 아무런 배경이 없는 다윗이 세계적인 왕이 될 수 있는가?

③괴수 - 이단 괴수로 지명을 받은 바울이 어찌하여 세계를 정복했는가? 유일한 응답이 온다. 교회사의 기적을 보라.

여러분, 공동체가 뭔지 아시는가? 제대로 기도하시기 바란다. 이 지역에 있는 렘넌트를 다 살려내겠다, 이 지역에 작고 큰 교회를 다 살려내겠다는 말이다. 우리를 정죄 한 타 교단과 싸우겠다는 말이 아니다. 우리는 싸울 시간도 없다. 그들에게 구원받을 사람이 너무 많다는 것을 설명해 줄 것이다.

<결론>
이제 알아들었을 것이다. 그러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그 다음 할 것을 알아야 한다. 실컷 은혜 받고 나와서는 주차장에서 싸워버린다. 그러니 어떻게 해야 할 것인가? 이것이 중요하다.

1) 복음(福音)의 눈
중요하게 승리한 사람들의 공통점이 있었다. 모든 해석, 판단, 보는 눈이 '복음(福音)의 눈'이었다. 남편이 이상하다면 복음의 눈으로 한 번 보라. 불쌍하다. 너무너무 성도님 가운데 말을 못 알아듣는 사람이 있으면 복음의 눈으로 보라. 정말 기도가 나온다. 율법의 눈으로 보면 패 죽이고 싶지…승리한 사람들은 전부 복음의 눈이었다. 목사님들은 행정도, 판단도 복음의 눈으로 하면 틀림없이 승리한다. 그러면 전부 다가 사망이 생명으로 바뀐다. 원망이 기도로 바뀐다. 복음의 눈으로 보면 다 바로 보인다. 복음의 눈으로 안 보면 남편이 성공해도 '저게 돌아다니면서 무얼 할까?'라는 생각이 든다.
여러분을 핍박하는 교단의 사람을 복음의 눈으로 보라. 교회사가 보인다. '당연하지…'

2) 숨겨진 응답
모든 부분에 응답이 숨겨져 있다. 이를 볼 줄 알아야 한다. '숨겨진 응답(應答)' 이 눈이 뜨여야 한다. 아무리 안 되는 곳에서도 보이게 된다. 저는 어느 대학에 들어가 석 달 동안 전도하는데 열매가 하나도 없더라. 그 때, '이렇게 못 알아듣는 복음을 네가 알아들었으니, 너는 가장 큰 축복을 받았다. 이래서 내가 대학복음화를 포기하지 말아야 되겠구나'라고 했다. 놀라운 일! 그 때 열매가 일어나지 않은 곳에서 지금 역사가 일어나고 있다. 그러니 지금은 문제가 오면 낙심하지 않는다. 문제가 오면 전부 다 찬스이다.
다윗은 전부 도망 다니면서 옳은 신하를 다 만들었다. 아들 압살롬이 대어들 때에도 '앞으로 나를 어떻게 만들 것인가?'라는 생각이 들었던 것이다.

3) 힘 - 기도(누림)
나머지 시간에 무엇을 하느냐? 어마어마한 힘을 공급받는 기도하는 것이다. 이 축복을 기도를 가지고 누리기 시작하는 것이다. 요셉은 3가지밖에 안 했다. 언약 붙잡는 것, 노예생활을 하면서 응답을 받는 것, 그리고 계속 기도하는 것이었다. 사건은 하나님이 만드시는 것이다. 요셉을 총리로 만드시기 위해 하나님이 사건을 만드신 것이다(7년 풍년과 7년 흉년). 초대교회도 마찬가지이다(헤롯의 죽음).

이 말을 요약하자면, '늘 복음을 소유하는 것이 기쁜 것이다', '이 모든 것은 하나님의 기회(계획)', '늘 한 것은 기도밖에 없다'

▲ 도전(挑戰)할 것
이를 계속 하다가 보면 '도전(挑戰)'할 것이 나오게 된다. '하는 것'이 아니고, '하나님이 주신 것'이다. 내가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주신 놀라운 계획이다.

1) 렘넌트 모임
이제는 중부권에 어마어마한 축복이 왔다. 렘넌트 모임에 도전을 하라. 장소가 없으면 구하라. 물건이 없다면 사라! 무엇을 해서? 그 때 빚을 내는 것이다. 소풍 가려고 빚을 내지 말고…

2) 핵심 모임
중부권에도 이제는 핵심 모임을 하시기 바란다. 숫자가 아무리 적어도 괜찮다. 일어나게 되어 있다.

3) 캠프 모임
'하는 기도 → 되어지는 기도 → 초월하는 기도'가 서클이 된다.

정말로 장소가 없으면 땅바닥에서 하라. 겨울이 오면 추워질 것인데 하나님이 하실 것이다.



이제는 중부권에 모든 교회가 살아나는 시간표가 왔다.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義)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 하여 주시리라"(마6:33)
이 모든 메시지의 결론! '믿음 - 기도'가 나온다. 이 기도의 마지막 단어가 뭔가? '힘'이다. 여러분이 힘이 있어야 한다. 그러면서 하나님의 놀라운 계획이 또 보이는 것이다.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행1:8)

이번에 중부권에 왔다. 이제 목사님들은 정말 이 일이 일어날 수 있도록 기도하시기 바란다. 하나님의 축복이 시작될 수 있도록 예수 이름으로 축원한다.


<서론>
빌1:1-, 세계를 살린 바울이 자기 헌신에 대한 고백을 하고 있다. 하나님은 모든 성도님들을 인도하고 계신다. 부모가 자식을 인도하는 것처럼…다윗은, "부모가 나를 버릴지라도 여호와께서는 나를 버리지 않으신다"라고 하셨다. 하나님께서는 전도자를 완전히 책임지신다. 혹시 갈등, 염려가 있다면 다 내어버리시기 바란다. "오직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감사함으로 아뢰라…생각을 지키시리라"고 하셨다(빌4:6-7).

우리는 중부권을 살리는 헌신을 어떻게 할 것인가? 오늘 오전의 것은 당장 실천해야 한다. 중부권 살리는 '믿음'이다. 우리가 복음을 바로 알고 있다면 기도를 어떻게 할 것인가? 오늘 당장 기도에 대한 도전을 하시기 바란다. 거기에 대한 한(恨)이 있어야 한다. 그러면 어느 정도까지 기도하면 되는가? 편안하게 행복하게 기도가 되어지는 단계가 온다. 이렇게 되면 시대적인 응답을 받게 된다. 그렇게 되면 세상 사람을 초월하는 응답이 오게 된다.

그렇다면 어떻게 헌신하여 중부권, 세계를 살릴 것인가? 바울은, "죽어도 괜찮고, 살아도 괜찮다"고 했다. '어떻게 살 것인가?' 염려하지 말라고 했다. 죽어도 괜찮다 라고 했다.
바울은 무엇을 발견했기에 '삶'과 '죽음'을 얘기했을까? 그래서 "살든지 죽든지 내 몸에서 그리스도가 존귀히 되기를 원한다" 만일 이 말을 빈말로 했다면 이것만큼 나쁜 말이 없다. 만약 장로님들이, "우리는 복음 때문에 살고, 복음 때문에 죽는다"라고 기도해놓고 당회실에서 싸운다면 목사님이 볼 때 얼마나 한심하겠는가? 목사님이 복음을 얘기해놓고 자그마한 것을 가지고 침을 튀기면서 싸운다면 제일 먼저 교인들이 힘이 빠질 것이다. 그런데 바울은 제대로 발견한 것이다. 이것이 우리가 중부권을 뒤집는 방법이다. 어떤 것도 할 수 있다. '죽어도 괜찮다'는데…
속담에, '하룻강아지 법 무서운 줄 모른다'고 했다. 그것보다 더 무서운 것이 죽는 것을 알고 죽어도 좋다 라고 하는 것이 제일 무섭다. 교도소 안에서 제일 무서운 사람은 교도관도, 교도소장도 아니라 사형수를 제일 무서워한다. 그래서 전도하러 들어가 보면 재소자들끼리 사형수를 보고 '소장님'이라고 한다.
그것보다 더 무서운 사람이 있다. '복음을 위해 죽겠다'라고 하는 사람이다. 무얼 못하겠는가? 그만한 것을 발견한 것이다.

<본론>

1. 5가지
바울은 불신자 상태 속에서 분명히 5가지를 발견했다. 이것이 발견되어지면 죽어도 좋은 것이다.
⑴ 영적문제(靈的問題)
바울이 전도하러 가자마자 제일 처음 무당에게 갔다. 그리고 총독을 건져내고 귀신들린 무당을 꺾는 작업을 했다. 그리고 마게도냐로 가자마자 귀신들린 점쟁이를 꺾었으며, 에베소에서는 전 미신을 꺾은 것이다. 그리고 "로마까지 가야 하리라!"고 했다. 적어도 바울은 '영적문제'를 본 것이다.

①배경(背景) - 여러분, 영적문제 가운데는, 불신자 상태가 그냥 들어온 것이 아니라 우리의 살아온 배경을 타고 들어온다.

②지식(知識) - 벌써 유대인들 속에는 굉장한 지식이 들어가 있다. 이것은 안 나온다. 여러분들은 기억하셔야 한다. 40년, 50년 외국에 살다가 죽을 때가 되면 그 나라말이 아닌 한국말이 나온다. 먼저 들어간 것이 안 나온다. 바울은 왜 자꾸 예수를 강조했는가? 알고 있었던 것이다.

③상처(傷處) - 이러면서 인간에게는 실패를 거듭하는 가운데 깊은 '상처'가 있는 것이다(교회의 방황, 성도들의 방황).

④습관(習慣) - 그러면서 삶 속에서 이상한 '습관'들이 생겨나면서,

⑤문제(問題) - 이 영적문제가 딱 오는 것이다.

왜 렘넌트운동을 해야 하는가? 이 중에서 가장 핵심이 되는 '상처'는 안 없어진다. 이것 때문에 딱 중단이 되어버리는 것이다. 평생 귀신들린 자가 복음이 아니고는 치유될 길이 없다는 사실을 바울은 분명히 안 것이다.

'배경'과 '지식'은 바탕이요, '습관'과 '문제'는 그 뒤에 나오는 것인데 상처는 그 중간이 되는 것이다.

영적문제를 모르고 주일학교 교사나 전도사를 하면 되겠는가? 이를 알면 틈이 나는 대로 복음을 가르쳐 이 상처를 치유해야 한다. 여러분 가운데 가정의 문제가 있는 사람은 그것을 뛰어넘으시기 바란다. 아이들 상처는 그대로 숨어서 영적인 것만 중단시키는 것이다. 이것이 무서운 것이다. 이렇게 있다가 습관과 연결이 된다.

⑵ 다른 사람
이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다. 또 다른 사람(부부, 친구, 동료)에게 또 일으키는 것이다. 이러니 교회에 다니면서 계속 문제를 일으키는 것이다. 이럴 바에야 산에 가서 도(道)를 닦는 것이 낫지 않은가?

⑶ 생태적(生態的) 문제
이런 정도가 아니라, 나면서부터 벌써 '생태적(生態的)'으로 문제를 안고 나오는 사람들이 있다. 애를 낳았는데 가만히 보니 아버지의 영적문제를 딱 닮아, 이는 복음이 아니고는 해결될 길이 없는 것이다.
이스라엘 사람들이 문제 위의 문제, 그래서 바울은 제일 먼저 무당을 꺾은 것이다. 바울이 영적문제에 대한 것을 알았던 것이다. 이것이 사회문제, 가정문제, 전 세계 문제로 마구 일어나는 것이다.

⑷ 체질(體質)
이걸로 끝나는 것이 아니다. 인간이 복음을 못 들으니 다른 체질이 나타나는 것이다.

①신비(神秘) - 신비가 마구 나오는 것이다.

②율법(律法) - 율법을 열심히 열심히 해보지만 더 큰 문제가 나오는 것이다.

③일 - 어떤 사람은 일로 떼어 붙이는 것이다. 그러니 일 때문에 문제가 오는 것이다. 영적문제의 해결 방법을 아는 사람은 일 때문에 문제가 안 된다. 그러나 모르면 무너지고 싸우게 되는 것이다. 이것이 오늘날 교회의 현장이다.

⑸ 종교(宗敎)
그걸로 끝나는 것이 아니다. 인간이 복음을 못 들으면 모든 것이 종교가 되는 것이다.

①타종교(他宗敎) - 그러니 타종교로 빠지게 되어 우상에게 절을 하는 것이다. 이유도 모르는 것이다.

②교회 - 더 문제는 교회이다. 바리새교회! 영적문제를 해결해 주는 것이 아니라, 영적문제를 더 생기게 해주는 것이다. 특징은 모르고 있다는 것이다. 그래서 바울은 유대인(바리새인)을 쳐다보고는 눈물을 흘리신 것이다. 그 좋으신 예수님이 욕을 다 하셨다. "독사의 새끼들아!"

왜 생명을 걸어야 할 것인가? 답이 나올 것이다. 이 정도면 바보가 아니고는 답이 나와야 한다. "나는 살아도 좋고, 죽어도 좋다!"

2. 완전 복음(完全福音)
어떻게 헌신하는가? 그래서 '완전 복음'을 하라는 것이다. 이를 대통령이나 국무위원들, 국회의원들이 못 알아들어서 그렇지 사실(事實)이다.

여러분들이 큰 축복을 받은 사람들이다. 특히 중부권에는 이상한 종교들이 집결된 곳이다. 더 큰 축복을 받아야 한다. 차를 모는데 보니 중부권 사람들이 절대로 느리지 않더라. 다른 차가 나타나면 더 빨리 가더라. 저 정도 동작이면 세계복음화가 가능하다.

진짜 이를 보라(1. 5가지). 이 5가지는 틀림이 없다. 적어도 선교사, 목사가 되려면 이 정도는 볼 수 있는 눈이 열려야 한다. 그런데 이를 모르고 "나는 교회에 다녀봤어! 나는 40일 금식기도 해봤어!"라고 한다.

아이들 1년 교회에 나와야 52주밖에 말씀을 들을 기회가 없다. 일주일에 한 번씩 세상에서 찌들리다가 교회에 나온다. 설교를 어떻게 해야 할 것인가? 답이 나올 것이다. '완전 복음!'
하나님은 말씀을 주시고, 그 다음에 성취시키신다는 것을 확신한다. 그렇다면 이번 중부권에서는 사실적인 일을 해야 한다. 많은 일들을 해야 하지만 그 다음에 여러분에게 다가올 축복은 비교하지 못한다.

⑴ 복음 이해 - 충격, 희망
드디어 이 문제가 어디서 왔는가?

①창3:5, 창3장에서 왔구나!
②창4:5, 창4장에서 왔구나!
③창6:5, 네피림에서 왔구나!
④창11:1-8, 바벨탑 같은 하나님 없는 인간의 노력에서 온 것 아닌가?

그래서 아브라함에게, "갈대아 우르에서 떠나라!"고 하신 것이다. 이 말을 요셉이 알아들은 것이다. 그러니 복음을 안다는 정도가 아니라, '충격(衝擊)'이 된 것이요, '희망(希望)'이 생긴 것이다. 정말 희망이 생길 때 절망(絶望)이 없어지는 것이다. 이를 렘넌트에게 가르쳐야 한다. 전도, 기도, 선교를 알고 나가야 하는 것이다.

⑵ 뿌리
이 정도가 아니다. '뿌리'를 내려야 한다. 그래야 이 흑암의 뿌리가 완전히 뽑히는 것이다. 우리 다락방에서는 왜 자꾸 예수 얘기, 복음 얘기를 계속 하는가? 뿌리를 내려야 하기 때문이다. 어떤 사람은, "왜 다락방은 뭉쳐 다니는가?" 안 뭉치면 뿌리를 못 내리기 때문이다.

⑶ 비전
요셉이 받은 상처가 적은 상처가 아니다. 형들이 요셉을 죽이려고 했다. 보디발의 집에서 억울한 누명을 쓰고 종신형(終身刑)받았으나 요셉에게는 장난처럼 보인 것이다. 비전을 바로 보았기 때문이다. 이 축복이 있기를 축원한다.

3. 완전 헌신(完全獻身)
여기서 이 복음을 봐야 '완전 헌신(獻身)'이 나오는 것이다.

⑴ 100% 감사(感謝)
그러니 100% 감사가 나오는 것이다. 문제가 생겨도, 하나님의 은혜를 받아도 감사가 나와야 한다.

⑵ 20가지 전략 발견(發見)
이 때 똑같이 20가지 전략이 발견이 된다. 성경의 훈련 방법은 방법이 아닌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는 훈련을 시키신 것이요, 5가지 기초를 두고 하셨다는 것이 발견이 되어진다.

⑶ 100% 헌신
①죽음 - 순교(殉敎)
②물질과
③시간을 하나님께 감사함으로 다 드린 것이다. 이것이 초대교회이다.

평신도 여러분, 교회에 돌아가셔서 헌금을 할 때 제일 가치 있는 준비를 하시기 바란다. 저는 하나님께 얼마나 감사가 되든지…호텔에 가면 비치된 봉투를 다 가지고 온다. 오늘은 봉투 6개를 가지고 왔다. 저는 봉투만 보면 마음이 뜨거워진다. 저는 비서들에게 얘기한다. "차 안에, 책상 안에 봉투를 많이 갖다놔라"고…많이 하라는 말이 아니다. 헌신하라는 말이다. 지금 이 시대는 순교의 시대가 아니다. 이것밖에 할 길이 없다. IMF 사태가 와서 전 선교단체가 다 흔들리는데 우리는 흔들리지 않았다. 이번에는 세계교회가 없는 일이다. 한국에서만 2천 명이 넘는 성도들이 나가서 해외에서 캠프를 했다. 하나님이 얼마나 크게 축복하셨는가?

이 말이 뭔가? '복음이 아니면 안 된다. 내가 영적문제 여기서 빠져 나왔다'

4. 해답
오늘 모든 중부권의 사명자들은 해답을 내시기 바란다. 어떤 해답인가?

⑴ 결론 3가지(행1:8)
무슨 결론인가?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누가 뭐래도 결론, '완전 복음'이다.
그래서 "모든 민족에게 복음이 증거된 이후에 끝이 오겠다"(마24:14)
"더 이상 전도할 일이 없으면 하나님이 우리를 불러 가셔도 좋다!" 결론 내야 한다.

⑵ 결단(決斷)(딤후2:1-7)
두 번째 결론을 내야 한다. '결단(決斷)'을 내야 한다. '영적문제를 꺾고 가겠다!' 한 시대 메시지를 전달하는 '경기자'로 경기하다가 가겠다. '농부(農夫)'처럼 우리 민족을 살리고 가겠다!

⑶ 기도(祈禱)
지금부터 기도를 시작하라. 언제까지? 되어질 때까지…그러면 초월되는 역사가 일어날 것이다.

5. 비전 - 시대(時代)
그러면 우리는 통할 수밖에 없는 비전, 시대적인 사명이 생기는 것이다. 여러분, 말이 안 통하는 것처럼 답답한 것이 없다.

⑴ 하나님
성삼위 하나님처럼 통하게 되어 있다.

⑵ 지체(肢體)
우리는 하나님의 지체이다. 통하게 되어 있다.

⑶ 사명(使命)
우리는 복음을 전하는 사명을 가지고 통하게 되어 있다. 복음이 없이 아무리 모여 회의를 해도 통하지 않는다. 다른 것이 있기 때문에 안 통하는 것이다.

이것만 있으면 통하게 되어 있다. 이를 가지고 중부권과 전 세계를 살리는 응답을 받을 것이다.

<결론>
결론을 내리고 가야 하겠다. 어떤 결론인가?

1) 렘넌트운동
오늘 아침에 받은 메시지가 단순한 '렘넌트운동'이 아니다. 아이들이 부모님이나 다른 사람, 교회 때문에 거의 다 상처를 안고 있다.

2) 핵심운동

3) 캠프운동
저 미국과 캐나다, 중국에서 일꾼을 보내어 달라고 요청하게 만들어라.

그러면 하나님께서 모든 것을 준비해놓으신다. "모세야 이 민족을 이끌고 나가라!" 하나님의 계획이 확실하니 도전하시기 바란다(KT 연수원 매입의 예, 모세의 할례). 드디어 모세가 지팡이를 가지고 나아갔다. 그것을 들고 나가면 홍해도 갈라지고, 원수도 무너지는 것이다.
이제는 인생, 미래에 대한 걱정을 하지 말라. 도전하라. 그러면 늘 희망이 생긴다. 안 좋은 일이 생기면 그것을 뒤집어서 역사를 일으키실 것이다. 희망이 있으면 절대로 절망하지 않는다.

제가 장인 어른께 롤렉스 시계를 선물했다. 드린 이유가 있다. 제가 한 번은 우리나라의 아주 중요한 사람을 만났다. 그런데 식사 중 보니 롤렉스를 끼고 있더라. '어디서 돈 좀 했구나'라는 생각이 들더라. '아, 중요한 일을 하는 사람은 저런 걸 끼면 안 되겠구나' 그래서 드렸다. 그런데 하나도 안 아까웠다. 그 이유? '나는 지금부터 하나 하나 전도자로 걸어갈 것이다. 하나님은 전도자와 함께 할 것이다'라는 희망이 있다(저의 책도 다 학교 도서관다 다 기증했다). 사실상 제가 폼만 잡고 꽂아두었지 읽을 시간도 없었다. 또 하나 옛날에 조금 많이 읽었지…이제는 전도만 하다가 가야지 라는 생각이 드니 욕심을 가질 것이 없다는 생각이 들더라(상임위원회 구성).

하나 하나씩 세계복음화의 발판을 놓는 것이다. 아무 것도 아쉽거나 아깝지가 않다. 전도자에게 주시는 축복이 뭔지 아는 희망이 있기 때문이다. 절망은 없다. 희망은 절망을 이기는 것이다. 분명한 것은 하나님이 싹 다 준비해 놓으셨다.

이번 집회에 메시지 하러 나올 때 하나님께서 제가 정말 진지(眞摯)한 마음을 주셨다(마6:33). 진짜 희망이 있다면 문제가 없다! 여러분에게는 놀라운 희망이 남아있다.

출처 : 중국. 세계 새물결교회(연구-자료실)
글쓴이 : 주의 머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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